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겨울 눈(雪) 나무 숲
* 기 형도 * 눈(雪)은숲을 다 빠져나가지 못하고여기 저기 쌓여 있다.[자네인가,서둘지 말아.]쿵, 그가 쓰러진다.날카로운 날(刃)을 받으며.나는 나무를 끌고집으로 돌아온다.홀로 잔가지를 치며나무의 沈默을 듣는다.[나는 여기 있다.죽음이란假面을 벗은 삶인 것.우리도, 우리의 겨울도 그와 같은 것]우리는 서로 닮은 아픔을 向하여불을 지피었다.窓너머 숲 속의 밤은더욱 깊은 고요를 위하여 몸을 뒤채인다.내 淸潔한 죽음을 確認할 때까지나는 不在할 것이다.타오르는 그와 아름다운 距離를 두고그래, 心臟을 조금씩 덥혀가면서.늦겨울 태어나는 아침은가장 完璧한 自然을 만들기 위하여 오는 것.그 後에눈 녹아 흐르는 방향을 거슬러우리의 봄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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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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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