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급할게 없는데..
- 5 분 먼저 가려다 50 년먼저 간다.이런 구호가 써진 프랭카드가 붙어있었던 시절이 있었다.교통사고를 내지 말잔 의미로 붙여진 것이지만,얼마나 썰렁한 글인가?오늘도,뭐가 그리도 급해서 그랬을까?사고 날뻔 했다.성질이 급한 것도 있지만,작은 것에 너무도 포기하지 않으려는 그런 맘땜이 아닐가.조금은,포기할수 있는 여유를 부리자.횡단 보도에 노란 불이 들어오면 그대로 지나친 경우가 많다.이왕에 들어서면 신속이 지나가고 마는..........오늘의 경우도 그랬다.막 통과하려는데 끼~~익~~~!!!갑자기 스톱하는 앞차, 덩달아 내 차도 설수 밖에........그 놀람과 당황함.앞 차와의 거리, 몇 cm에 불과했다.휴~~~~!!!순발력이 사고를 막았을까?앞에 탄 사람,내가 내려서 들어다 보는데도 눈 하나 꿈쩍 않는다아무런 잘 못이 없단애기지.자긴,신호앞에 당당히 섯다 이거지.그럼 진입을 하지 말고 서던가..왜 가다가 갑자기 스톱한단 말인가?물론 얼빠진 친구 따라 건너간 내 잘못이 더 크긴 하지만..- 야 임마,과감히 통과 하던가?아님 가지를 말고 서 있던가?너 땜에 나 죽을뻔 했잖아...이렇게 고함 쳐 주고 싶은걸 꾹 참았다.사고 나면 어김없이 < 안전거리 미 확보> 란 덧에 걸릴거니깐..매사를 조심히,안전 위주로 운전하자.그리고 신호등은 안전판이란것을 늘 가슴에 새기자..교통신호를 지키는 것이 바로 안전운전의 첩경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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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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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