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일째

* 박 재 삼 *꽃은 늘 그 정상에서활짝 피고그 빛깔이 가장 아름답고그것을 에워싸고 있는수많은 푸른 잎들 때문에빛나고 돋보이는언제나 같은 짓을지금도 내 눈 앞에서잔치처럼 벌이고 있네.아, 변하지 않는이 오묘한 이치를무엇으로 하여 깨닫고가까이 가겠는가.아직도 나는어떻게 대처하여 옳은가를잘 모른 채 세월만 보내고 있네.거기다가 이 미칠 듯이 아득한구만리 장천이여!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7012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