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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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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박 재 삼 *꽃은 늘 그 정상에서활짝 피고그 빛깔이 가장 아름답고그것을 에워싸고 있는수많은 푸른 잎들 때문에빛나고 돋보이는언제나 같은 짓을지금도 내 눈 앞에서잔치처럼 벌이고 있네.아, 변하지 않는이 오묘한 이치를무엇으로 하여 깨닫고가까이 가겠는가.아직도 나는어떻게 대처하여 옳은가를잘 모른 채 세월만 보내고 있네.거기다가 이 미칠 듯이 아득한구만리 장천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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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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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