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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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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의 춤
* 이 홍 섭 * 잎을다 던져버린 나무들이야말로흐르는 강물의 비밀을알 것 같으다 사시사철 푸르른 잎 튀웠던나무들이야말로강물의 끝을 이야기해줄 수있을 것 같으다그러나, 온몸의 피다 던져버린 갈대의 춤은얼마나 외로우리 바람 불면 우거지는슬픔의 면적은또한 얼마나 넓으리강물 흐르다 멈춘 자리에나를 멈추어 세우고정신없이 바라보는저 황홀한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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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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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