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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아침에 컴을 키니 부팅이 않된다.
자는 아들 놈을 깨서 연유를 물었다.
모른단다.
어젯 밤도 11 시가 넘어서야 잠 자리에 든 녀석
게임을 아무런 장애없이 했다는데......
답답하다.
오늘은,
쉬는 날이라 갈수도 없고...
늘 와서 봐준 직원 h..
봐달라고 하기도 좀은 미안하다.
허지만,
전화했지..
- 해 보다 안되면 전화 하세요..
해 보고서 하는 건데 .........??
아침 식사를 해야 하는 것 처럼 답답하다.
먹어야 하는데, 굶었을때의 그런 답답함과 아쉬움
이거 내가 컴에 중독 든거 아닌지 모른다..
꼭 이 사이트엔 가봐야만 안정(?)이 되는 그런 맘..
한 해 내 마음에 그려진 분들..
고마움을 전해야 하는 몇 분에게 책을 보냈다..
내가 창작한 책이람??
기분 째질텐데...ㅋㅋㅋ...
우체국은 정신없었다.
막 부치고 지금 집과는 엉뚱한 곳에서 자판기 두둘기고
있다..
내 동네도 아닌 엉뚱한 동네..
우체국이 있는 동네다......
그건 내 맘이긴 하지만...
이 복지센타,
넓고 깨끗하긴 한데 왜 이리도 어두운지?
너무 침침해서 눈을 버릴거 같다.
얼른 쓰고 가야지..
왠지 남의 옷을 입은 것 처럼 답답하다..
그나 저나 이 놈의 컴 땜에 정말 ...
문제는 녀석이 문제야.
맨날 그렇게 다운 받아 깔다 보니 프로그램이
엉켜서 그럴거야................
이런땐,
참 난감하다.
피시도 확 뜯어서 내장을 깨끗이 드라이 하면 새것 처럼
된다면 좋겠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