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날씨가 추워...
200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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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날씨가 추워 산행을 하지 말자고 했다.
워낙 한파가 거세 ,,
건강을 얻으러 갔다가 상하고 오면 안되어..
그래도,
가까운 까치산엔 갔었지.
춥다.
그래도, 이런 추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늘 오는 몇 사람.
참 대단한 사람들이다
습관인거다,
가지 않음 왠지 꺼림 찍한 그런 기분....
그녀와 관악산에 가지 말잔 건,
미끄러 울까봐..
지난번에 갔을때의 그 미끄러움은 장난이 아니라서...
어젠,
사당동에서 영업하는 친구의 전화.
- 낼, 점심이나 함께 하자 구나..
- 그래, 갈께..
헌데 오늘 가고싶지 않다.
추운것도 추운거지만, 이젠 그런곳에 부지런 떨면서 가고 싶은 맘이
사라진 것이 아닐까??
가까운 친군데,
그리고 왠지 외로워 전화했을텐데..
가지 못했다.
가까운 친구도 자주 자주 만나고 대화해야 더욱 더 가까워 지는데
요즘 내가 너무도 나태한것은 아닌지......
조금 더 열성을 갖고 주위를 바라보자.
내 위주가 아닌 상대방의 위치에서 바라보자
그럼 어떤 세계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