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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평지풍파만 이르키는 ㅈ..
동장과 상의하고 해서 ㅈ 를 다른 부서로 보내기로 했다.
인사팀장을 점심 시간에 만났었지..
- ㅈ 가 워낙 유명해서 익히 들었죠?
본인도 모르게 이번 인사이동이 있을때 자연스럽게 다른 부서로
전출좀 시켜 주세요.
-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다른 곳에 가도 역시 같읍니다만,
그래도 보내야죠..
걱정 마세요. 그 정도를 들어주지 못하면 제가 어떻게 이런 자리에 있겠어요??
전의 부서에서도 이곳으로 본인의 뜻이 아닌 타의에 의해서 밀려온줄로 알고 있다.
그런데도 왜 그리 자신의 위치도 모르고 그렇게 설친담....
상사는,
부하를 막연히 보내려고 하지는 않는다
그게 ㅡ 능사가 아니니까...
허지만, 몇번의 기회를 주고 개선을 요청해도 개선의 기미가
없으면 다른 곳으로 보내달란 것을 주문한다
이건 일반적인 일이다.
ㅈ ..
그녀는, 몇번의 실수와 몇 번의 물의를 이르키고 그게 위에서도
다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몇번의 주의를 줬고..
허지만, 그녀는 전혀 어떤 개전의 기미나,미안한 표정이 없다.
누가,
어떤 상사가 호감을 느끼고 델고 있으려 하는가?
뒤에 꼬리표 하나 더 달고 가는 거지 뭐..
그게 자극이 될수도 있고, 자신의 존재를 뒤 돌아 볼수도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한 사무실의 팀웍을 깨뜨리고 물을 흐리는 자
그런 자를 속을 썩히면서 델고 있을 상관은 없다
내 뜻이고, 동장의 뜻이다.
- 그런 애로가 있었음 진즉 애기하지 그랬어요?
그 정도 애로 들어주지 못하면 안되죠.
막힌 곳을 뚫고, 애로가 있는곳에 원할히 돌아가게 해 주는
것이 우리의 임무니 까요....
쉬원스럽게 애기하는 인사 팀장..
오늘 점심식사때 오란 것은 잘 한거 같다.
ㅈ 의 입장에서 보면 비정한것 같아도 전체의 팀웍이 잘 굴러
가게 하기 위해선 불가피한 조치일수 밖에 없다.
소를 위해서 대를 희생할순 없는 일이 아닌가.
내가 그런 공작(?)을 한줄 알면 길길히 뛰겠지..
그녀는 개과천선하지 않으면 어떤 희망도 없는 불쌍한 존재로
낙인 찍힌 가련한 존재로 살수 밖에 없다
이 사회를 떠나든지......
왜 그렇게도 눈치도 예의도 없는 삶을 사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