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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간밤의 경과가 궁금 하여 병실로 전화를 하곤 했는데..
오늘은,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었던가 보다.
미처 전화 하진 못했지만......
오늘 정도는 혹시 퇴원했을지도...??
- 12 시 조금 전에 퇴원을 하셨다요.
집으로 전화 해 보실라요?
간호사의 애기.
별다른 처방을 받는 것도 아니고,
어떤 물리치료를 받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가야 해결되는 그런 병...
위는 약간의 이상 증후는 있지만 무시하고 퇴원했단
순이의 애기...
의사의 말 대로 정확히 보름 정돈가 보다.
200 여 만원의 치료비...
- 엄니,
엄니가 넘어져 200 만원이나 까 묵었응께 나으면 버시요..
그런 농담을 했다는 순이...
집이 좋은가 보다.
어머니도 동생도 집에 오니 그렇게도 마음이 편안하단다.
낼은 수원에 있는 막내 동생이 와서 함께 수발도 드리고
목욕도 시켜 드리기로 했다니 고마운 일..
와이프는,
막내 동생이 올라온 뒤에 갈 거란 애기지만 그때 가 봐야 할일
이고.....
옆에 세현일 델고 내려갈때는 앞이 캄캄하고 우울하기만
하더니 그래도 퇴원했단 소릴 들으니 반갑다.
당신이,
자식들 생각해서 그래도 이 정도 빨리 쾌유가 된거 아닌가?
아버지와 동생의 몫 까지 더 사셔야지...
기회 봐서 온 가족을 싣고 서해안 고속도로로 해서 갔다와야 하나 보다.
더 큰 후회를 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