挑戦履歴

ダイアリ一覧
アーカイブ
日記の作成時にタグを入力すると、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시교우회( 市矯友會 ) 모임..
서울 구치소 시절에 근무했던게 인연이 되어 다시 만나는 모임
벌써,
이 모임도 10 년이 다 되어 간다.
현직에 있는 사람도 이젠 몇 명뿐..
다들 퇴직하고,
나름대로 보람된 제 2 의 인생을 살고 있다.
정년 퇴직하고서 새롭게 시작한 사람들..
그게 제 2 의 직업을 갖거나,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 그래도 지나고 보니 현직 시절에 젤로 좋더라..
다들 그런다.
난, 현재가 지겨운 데.....
그 현직에 있던 때가 젤로 좋던 시절이라니...
그땐,
하늘 같은 고참들이라 감히 대화 조차도 자유롭게 해 보지 못했던 사람들..
이젠,
다들 그건 추억으로 묻어 버리고 박장 대소함서 시간을 보낸다.
50 대 후반에서 60 대 초반에 접어든 선배들..
엊그제 함께 근무했던것 같은데 벌써 황혼기에 접어 들다니,,
그 무심한 세월을 어찌 할거나?
- 절대로 연금으로 타야지, 일시금으로 타서 무슨 사업을 한단
생각은 버려야 한다.
공직자의 퇴직금은, 먼저 본자가 임자라 더라..
그 만큼 공직자는 세상 물정에 어둡고 순진 하단 애기지...
위험한 모험을 하지 말고 편히 적은 돈이라도 매월 타서 쓰는
연금으로 돌리란 충고다..
이구 동성으로 다들 그런다.
그게 몇푼이나 된다고?
- 건국대 앞에서 독서실을 운영한다는 김 기현..
- 군자동 부근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한다는 함 종건..
- 중고차 매매업을 한다는 권 영학씨...
정년퇴직하곤, 꼭 어떤 일을 해야 하는 건가?
평생 직장으로 이 만큼 다녔으니, 좀 편히 지내야 하지 않은가?
꼭 또 다시 어떤 직장을 다녀야 한단 말인가?
소일거리를 만들어야 한단다..
소일거리?
어떤 자신의 집념을 불태울수 있는 일 거리...
딱 한 사람 빠지고 다 들 모였다..
자주 자주 만나서 서로 정보교환도 하고 격려도 해 주자고
다짐하고 3 월엔, 다시 임원진도 선출하자 했다..
늘상 종로 보담은,
다음엔 변두리라도 장소를 바꿔감서 만나자고 했고..
마포구 대흥동이 사무실이 있는 최 형규가 마련하자 했다,
이마에 주름이 늘고, 머리는 다 벗겨진 대머리로 변했어도
그 옛날의 담장안에서 근무했던 정다운 동료들...
오늘도 만나고 보니 왠지 즐거웠다..
마치 옛 고향의 친구들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