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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
해마다 겨울이면 시 전역에서 이뤄지는 쌀 모으기 운동.
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의미.
나 보다도 더 어려운 이웃이 얼마나 많은가?
여태껏 통장들이 집집마다 다님서 모은 쌀들.
사무실 한켠은 ,
완전히 쌀 포대로 꼬옥 차 있다.
이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사랑의 쌀...
< 곡간에서 인심 난다 >
이런 말이 있다.
더 가진 자가 솔선해서 추운 겨울을 웅크리고서 보내는
겨울을 더 따뜻하게 보낼수 있게 정성을 보이는거.....
그런 취지다.
- 왜 쌀 모으기가 강제성을 띄느냐?
- 우리들 은행은 본사서 함께 하기에 할수 없다.
- 이 모은 쌀이 진정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전달되는지
그게 의문이다.
- 왜 부정은 높은자들이 다 하고 서민에게 손을 내미느냐?
벼라별 항의가 다 들어온다.
정말로 맘이 없으면 하지 않으면 된다.
이러쿵 저러쿵 하고 흠집을 내기 위한 비난은 하지 않았음
좋겠다.
- 일부 인사들의 부정이 있어, 이런 시 전체서 하는 숭고한
이런 운동을 하지 말란 말인가?
어젠 1차 모은 쌀 200 포대 (4000kg)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곳으로 갔다.
더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써 지리라..
-우리의 정성이 가난한 이웃에 보탬이 되고,우리가 하나임을
보여주는 이런 따스한 정성이 얼마나 보기 좋은가?
어떤 것은 20 kg 포장채로,어떤 것은 큰 포대에 모은 쌀들..
그 희디흰 쌀..
나 어렸을때, 겨울이면 이 쌀은 퍽도 귀중한 간식(?)거리
였지..
그땐, 이 쌀 말고는 겨울철 간식거린 아무것도 없었다.
생쌀을 너무 먹고서 설사나서 배 아프던 어린 시절...
이렇게 많은 쌀이 모아진단 것은 아직도 비난 보다는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스한 눈길이 멈추지 않고서
보내진단 사실..
인정이 살아있단 증거가 아닌가?
그 아름다운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