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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막네 동생 희의 신랑이 몸이 이상이 있는가 보다.
이런 우환중에,
알린단 것이 왠지 내키지 않았나 보다.
- 왠지 며칠 전 부터 배가 약간 부르고, 먹는걸 잘 먹지
못해요.
피 검사를 해 봤는데 뭐 이상은 없데요..
하는 동생 희....
손 아래 메제다.
몇년전에 , 돈을 빚을 내서 집을 지었다가 돈만 날리고
작은 전세방으로 내려와 살고 있는 강 서방..
- 강 서방이란 호칭으로 부른다.
- 누가 뭐라고 해도 네가 잘 설득해서 다른 큰 병원으로
가서 정밀 진단을 해 봐라..
그 친구 너무도 건강에 자신을 갖고 있더라..
자꾸 큰 병원으로 가서 진단을 하라고 해도 고집에 센지
하지 않겠단 것을 설득해 보라 했다..
막내 매제 강 서방..
그는, 평소에 소탈하고 뭐든 잘 먹고 건강했다..
너무 가리지 않고 잘 먹어서 탈이랄 정도로...
늘 시골에 오면 솜씨 좋은 걸 뽑내기 라도 하듯 뚝딱해서
깔끔하게 고쳐놓고...
< 삼성전자 >에 다니다가 자신의 사업을 한다고 이것 저것
손대더니 몇년전에 뜬금없이 집을 지었다가 낭패만 당했던
강 서방...
병욱인,
군대가고, 현준 대학 2 학년으로 올라가고..
그렇게 평범하게 살아 가고 있었는데...
걱정이 든다.
- 가슴이 불러온단 것은 간에 이상이 있다거나..
좋은 증상은 아닌데....??
-자네 내 동생 과부 만들지 말고 큰 병원에 가봐 이 사람아..
누가 건강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 있던가?
절대로 방심하지 말고 이기회에 건강 체크 하라고...
-형님 절대로 걱정마세요
아마도 피곤해서 그럴 겁니다
-자네가 의산가?
때론 남의 말도 들어봐..
그렇게 통화했지만,
내 말을 들을거 같지 않다.
워낙 고집이 세서..
강씨 고집도 알아 줘야 한다니까....
별 이상이 없었음 좋겠는데..
왜 이렇게 주위에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많을까?
마음이 답답하다.
어머니께 전화나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