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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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 이 성 선 >>
사람들은 밤을 싫어하지만
나는 낮보다 밤을 사랑합니다.
사람들은 어둠을 두려워하지만
나는 밤이 되어 어둠이 깊기만을 기다립니다.
밤이 깊어야 별이 보입니다.
밤이 깊어 불을 끈 후에야
별보다 더 높은 당신의 참모습을 봅니다.
아, 밤이 깊어야
나의 눈물이 찾아가 당신의 눈물을 만납니다.
나의 가슴이 찾아가 당신의 가슴을 만납니다.
새벽이면 당신은 돌아갑니다.
나의 눈물을 밟고 돌아갑니다.
하늘 별 사이에서만 웃으시는 당신
높은 그곳에서만 빛나시는 당신
당신은 그렇게 오시어
당신은 그렇게 가시기에
날마다 당신을 기다리는 깊은 밤에
세상의 가장 높은 곳을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