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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_ << 영원한 사랑을 꿈 꾸며........>>
위대한 사랑을 여기에 남기기 위하여....
그렇게 명명하고 출발한 나의 일기장.
오늘,
그걸 바꿨다.
조금은 섭섭한 마음이 들긴 하지만.........
가슴에 다가서지 못 하는 먼 추상으로 보인 제목..
-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이 있을가?
변하지 않는 것이 과연 있을까?
사랑도,
마음도,
물건 조차도.....
어쩌면,
우린 유한의 시간속에서 살면서 영원을 꿈꾸고 있는지 모른다
변치 않은 그런 모습을...
우리네 삶,
거긴 즐거움 보다는 아픔과 고독이 더 깊이 자리하고 있는거 같다.
오죽했음 인생을 고해( 苦海 )라고 정의 했을까.......
더 가까이서 느끼고 고뇌하는 모습을 그리기 위하여..
추상적인 옷을 과감히 벗었다.
옷만 벗는다고 마음까지 달라보이질 않겠지만........
사이버 일기가 영원한 이상,
내 일기도 영원히 쓰고 싶다.
내가 이 생을 다 하는 날까지...
사랑과,
고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