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グイン 会員登録
배가본드
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日目

2 월의 뜰

 

 

<< 박 남수 >>

 

 


빈 자리에 심어 놓은 씨앗에서는


아직 얼굴을 가지지 않은


실낱의 뿌리가 서리고 있다.


心象의 地雷밭에서


터져


뿜는 파릿한 것, 지금은


돌무지 밑에서만 숨을 쉬지만,


五月이면 五月의 모습을 하고


七月이면 七月의 냄새를 뿜는다.


이 土俗의 할망구의 딸들이


노래를 부르는 시간은 아직 이르다.

回答登録

ダイアリ一覧

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7011 독백 98

アーカイブ

Kishe.com日記帳
ダイアリー コミュニティトップ 自分の情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