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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 국민의 정부 >로 출범했던 김 대중 정권 .
15 대 대통령의 임기를 마치고 ,이젠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는
날.
패기와 개혁을 모토로 출범하는 16 대 노무현 대통령,
내일은,
노 대통령이 새롭게 한국의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날..
모두가 그 분의 어깨에 희망을 걸고 있을거다.
그리고,
서민적인 풍모로 여태껏 보지 못했던 보통사람이 잘 사는
시대를 열어 줄걸로 알고 있다.
- 임기를 마치고 청와대를 걸어 나올때 홀가분하게 걸어나오는
그런 자랑스런 대통령,
편안히 걸어 나올때 국민의 열렬한 박수를 받을수 있는 대통령
우린 원했다.
김 대중 대통령.
그는, 여느 평범한 정치인으로 출범하여 쉽게 대통령에 당선된
사람이 아니었다.
1997 년 외환위기가 그를 대통령으로 당선되게 한건 아닐까?
김 영삼 대통령의 국가 부도위기로 신한국당은 어느 곳에서
말 한마디 건넬수 없는 처지에 있었다.
그렇게 아래로 아래로 추락하고 있던 정당..
그런 주변 기류가 그를 대통령에 당선될수 있는 절호의 기회.
jp와의 연대도 순조롭게 잘 되었다.
그래서 대통령은 하늘이 내린단 말이 있는지 모른다.
우리의 경제가 곤두박질 친 아엠에프..
그런 위기를 그 분은 슬기롭게 국민의 공감대을 이끌어 내어
금 모으기운동등을 펼쳐 위기를 대처해 나갔다..
그런 지경에 빠진 한국 경제.
거기에서 김 대중 대통령의 인기는 치솟았고, 기대를 한몸에 받았고 우린 어떤 희망을 느낄수 있었다.
- 역시 준비된 대통령인가 보구나..
그리고, 북한의 방문..
50 년동안 철저히 갖혀 있던 그 곳..
그곳을 과감히 방문했다.
역대 어느 대통령도 꿈도 꾸지 못한 모험.
감히 그는 용기있는 대통령이었다.
- 이산 가족의 아픔을 더 이상 두고 볼수 없다하고...
그땐,
우린 감격적인 두 정상의 포옹...
바라봄서 통일이 멀지 않았구나..
하고 느꼈었다.
어찌 나만 그랬겠는가?
그리고, 노벨 평화상 수상..
어쩜 그건 당연하게 받을수 있는 상이었다.
어느 정치인 보다도 혹독한 감시와 탄압을 받았던 김 대중씨..
색갈론으로 빨갛게 칠하여 그를 모함했던 역대 대통령들..
박 정희가 그랬고, 전두환이 그랬고.....또...
40 년간 민주화 동지로 한길을 걸어왔던 김 영삼 전 대통령.
-그가 노벨상을 받는다니 지나가는 개도 웃을일이다.
이렇게 조소하고 배 아파했었지..
어쩜,
그렇게 모욕적인 발언을 할수 있을까?
전직 대통령이 그랬듯이 ,
김 대중 대통령도 친인척 관리를 잘 못했었다.
홍일, 홍업이..
두 아들은, 나름대로 소신있게 처신해온 대통령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말았다.
- 민주화 투쟁을 했던 그 사람도 별수 없구먼.
.
아쉬웠다.
전직 대통령들 처럼 그 부패로 부터 자유로울수가 없었다.
박수 받으면서 퇴임할줄 알았는데...
전직 대통령들이 그렇게도 부정 부패로 자유롭지 못한 것을
봐서 잘 알텐데...
- 왜 엄격히 자식 관리를 못했을까?
이젠 ,5 년간의 그 분의 치적은, 역사가 평가를 할거다.
공도 있을수 있고, 과도 있을수 있다.
허나,
imf위기 탈출과, 역대 어느 때 보담도 북한과의 평화 무드를
만들어 평화 통일의 기반을 이룬 것은 부인 못할 공이 아닐런지...??
이 정도로 이끈 것도 그 분의 업적이라 본다.
우리 모두 박수쳐 줍시다.
- 대통령님,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