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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 슬픔은 강물 처럼.....
이 영화를 본것도 벌써 40 년이 훌쩍 뛰어 넘었다.
최무룡, 김지미가 콤비로 명성을 떨치던 때의 영화..
사춘기 시절이라서 였을까?
내 이상형의 남성과 여성상였으니.......
영화,
보기를 좋아했다.
아니,
당시론 영화보담 더 즐길수 있는 건 없었으니..
그래서 1960 년대가 한국 영화의 전성기라지 않던가?
조각처럼 깍은듯한 애수어린 최 무룡.
내 혼을 몽땅 빼앗아 버린 그 멋진 남자..
지금 최민수가 아들이지만, 아버지가 얻은 명성의 10%도
얻지 못할거다.
연인인 김 지미를 은근히 바라보던 그 우수어린 눈빛..
웃고 있어도 슬픔에 젖어 뵈던 최 무룡..
그때 김진규가 있었고.
신영균이 있었지만, 최무룡의 매력엔 따르지 못했던거
같다.
내 눈에 비쳤던 것이.......
요즘의 마음..
슬픔이 , 가슴에 고이는 외로움이 그런 영화처럼.....
슬프다.
어머니의 차도 없는 병세..
아니, 점점 희망을 앗아가는 듯한 나날들....
왜 내가 이렇게 약해지고 있는건가?
내가 어쩌라고?
내가 도데체 어쩌란 말인가.....
가고 옴이 하늘의 뜻이거늘.....
-누가 슬픔없는 사람이 있을가.
누가 고통없이 사는 사람이 있을가.
고통의 신음소리..
그리고, 찡그린 얼굴들..
그곁을 지키는 보호자의 파리한 안색..
그걸 잊기위해 p.c방에 왔다.
그 시끄러움도 희석되지 않는 내 마음.
어디 둘곳이 없다.
나만 느끼는 고통이 아닐진데........
나만,
이런 아픔을 느끼는 것이 아닐텐데.....
왜 나는 이렇게 집착하고 있을가?
내가 너무 이기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