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가끔은 한번씩...
200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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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가끔은 한번쯤
큰 소리로 웃어보자
행복한 순간을 느끼기 위해서
가끔은 한번쯤
가슴 저리도록 통곡해보자
슬픔과 원망이 사라질 때까지
가끔은 한번쯤
깊은 밤에 촛불을 켜보자
내면의 속삭임을 듣기 위해서
가끔은 한번쯤
달 밝은 밤에 오솔길을 걸어보자
자연의 신비에 감싸이기 위해서
가끔은 한번쯤
우리 주변을 둘러보자
나 이외에 누가 사는지 살펴야 하니까
-김용택의 ≪사랑 그대로의 사랑≫ 중
전하경의 시 <가끔은 한번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