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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늘 이런 휴일이면 문안인사 드리곤 했다.
매번 별다른 애긴 없어도.....
- 엄니, 감기 걸리지 않았지?
건강 조심해요....
- 알았다.
니들이나 잘 해라..
세현이랑, 영란이랑 별고 없냐?
- 그럼요..
젊은 시절 처럼 또랑 또랑한 음성은 아니어도
내가 하는 애기엔 정확히 응답하고 우릴 걱정했던 당신.
- 니 형 목소린 잘 알아듣지 못해도 니 목소린 잘 알아들어..
- 그래요?
굵고 저음인 형님 보담은 내 목소린 한 옥타브 높고 더 맑다.
가는 귀 드신 당신이 알아듣긴 더 편했나 보다.
어머님 가시고 처음 맞는 휴일( 남들은 휴일이 아니지만....)
어디 전화할데가 없다.
지금이라도 전화하면,
- 오냐, 오냐,,
별고 없냐?
하실것 같은 당신의 음성이 들려올듯 하다.
떠나신 뒤에 이런 허전함, 외로움, 소중함을 진즉 몰랐을까?
내가 이럴진데, 한결같이 옆에서 도란 도란 거렸던 순인
얼마나 사무칠까....
전화하기 조차도 괴롭다,
늘 울먹이는 음성,어머님 애기 땜에....
자주 뵙진 못해도 음성 만으로도 어딘가 든든했던 어제...
기쁜 소식을 젤로 먼저 전했던 어머님...
당신의 기억을 되살려 주고 잊어 버린 추억을 되새겨 주었던
편지들.....
- 너는, 어떻게 그런 깨꾸장빠진 것들을 기억하고 있냐??
하심서도 좋아하셨던 당신.....
이젠,
그런 편지 보낼 곳도 없다.
하늘 나라로 보낼까?
늘 지나고 보면 드는 후회..
그게 인생의 삶인줄 알지만....
당신의 빈 자리.
그게 이렇게 허전하고 , 넓어 보일줄이야...
예전엔, 미쳐 알지 못했다.
왜 주위가 이렇게 조용하고, 외롭기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