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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한국 병원 중환자실...
전화했다.
4 년간이나 식물인간으로 살면서 삶의 끈을 놓지 못하는
아버지를 한결 같이 옆에서 지켜 보면서 간호하던 아줌마..
병명도 모르고 있었는데 , < 파키슨 병 > 이란다.
- 우리 아부진요,
여기선 완치가 안되고, 더 악화만 되지 않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버티고 있어요.
새로운 신약을 발명하면 모를까?
어떤 희망이 없답니다.
4 년간의 식물 인간인 아버지...
그 아줌마 말 마따나 치료 비로 집 두채 값은 들어갔단다.
코와 입에 산소 마스크 쓰고,
배로 죽을 흡입할수 있는 고무 호스 연결하여 근근히 버티고
있는 생명..
과연 이런 생명도 진정한 생명체라 할수 있는가?
딸인 그 아줌마..
자신의 생활은 없고 친정 아버지 간호에 모든 시간을 빼앗기고
매일 병실에서 생활하던 그 정성.
아름다워 보였지.
-그래도 , 아버지가 살아계신것 만으로도 부러워 보이군요.
후회없이 잘 해 드리세요...
가시니 모든 것이 허무하더라구요..
-돌아가신 어머님도 어쩜 고통 받으시지 않고,
잘 가신 건지 모르죠.
동생의 그 간호가 수포인건 아쉽지만....
잊지 않고 전화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남이 하는 일은 쉬워 보이고 , 하찮해 뵌건지 모른다.
허지만,
4 년간의 병 수발.
딸이란 것 땜에 그 자리를 지킨단 것이 어디 쉬운가...
우울한 중환자실.
회색 구름 처럼 마음을 휘감은 그 병실의 갑갑한 곳에 있는 그 착한 아줌마.
전화 한 통화가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위로 전화 해 주는 것이 내 도리일거 같아 전화했다.
마음은 내가 더 홀가분한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