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1 일째
어쩌면...
200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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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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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이 우리집을 살 의향이 있나 본데..
어떻게 할래요?
- 뭐 어떻게 해..팔아야지.
지난 4 월에 건축허가 연장 신청을 했지만...
짓는단 것이 어디 쉬운가?
문제는,
팔면 어떤 대안을 세울건가.
그게 또 다른 문제로 떠오른다.
허지만, 이젠 여길 떠나고 싶다.
18 년째 살고 있는 이 집.
왜 이렇게도 정이 없을까.
제 2 의 고향같은 곳인데.....
노후대비하여, 조금 위치 좋은 곳에 있는 상가나 임대업을
하고 싶은데 그 돈이 한두푼여야 말이지......
집을 팔거나, 사거나 그건 내 의지와 상관없다.
살수 있는것도 내 의지대로 되질 않는다.
물론, 그건 돈이 문제긴 하지만.........
나도 그렇지만,
영란이도 이 동네를 떠나고 싶단다.
뭐가 그렇게 정을 떠나게 했을까?
떠 나면 또 그리워 지는 것을.......
지금은,
뭐라 할수 없는 단계.
매매가 성사가 될지, 무산될지.....
어쩜 이번 기회가 또 다른 기회가 될거 같긴 한데..
어떻게 알수 있는가.
내일을 모른 우리 삶.
조금 아쉽다 했을때 미련없이 팔고 싶다.
와이프도 그런 마음이지만........
기대를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