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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차도 고쳐야 하고,예식장도 가야하고...
바쁠거같은 토요일..
황금연휴니 뭐니 하고,떠든다.
놀수 있단 것은 좋은가 보다.
5 월은,
이렇게 쉬고 또 쉬고 하는 가운데 보낼거 같다.
차는, 옆 바디를 새로 교체해 버릴까?
아님, 판금으로 부분을 고칠까?
고민된다.
예식장도 영동으로 가야 한다.
지난번에,
시골까지 왔던 그 사람 이.....
근무지만 , 잠간 시간내어 갔다와야 한다.
간단히 면바지 입고 티 하나 걸치고 출근했음 좋은데...
정장을 입고,
이 더운 날에 견딜일이 걱정이다.
어떻게 면바지 입고 가겠는가?
어젠 ,
초록잎사귀가 돋아나는 모두가 푸른 강화도에 가서 느긋하게
있다 왔는데 오늘은 허덕이는 하루를 보낼거 같다.
-아빠, 나 삼만원만.....
-왜?
-오늘 아는 언니가 시집을 가는데, 우리들이 돈을 모아 선물
사주기로 했거든...
혹시 돈이 모자랄까봐서...
-헌데, 자주 자주 그런 데 가보고 느껴봐..
-넌, 몇살이 되어 시집을가고 싶어?
-아주 늦게......
늦게 가고 싶어.
어찌 그게 맘대로 되는가?
자신만의 의지로 되는게 아닌데.......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면 과연 그렇게 느긋하게 기다리고
늦을수 있을까?
늦게 가겠다는 영란.
듣기 좋다.
내 곁에 더 길게 있어 준단 것이 고맙다.
허지만,
언제가는 내 곁을 떠나 자신만의 길을 가야 하는 여자의
숙명.
그걸 어떠한 방법으로 막는단 말인지.......
엊그제 까지 유모차 태우고 놀이터로 시장으로 다녔던 기억이
새로운데, 결혼을 애기하다니..........
그 덧없는 흐름을 어찌 할거나...
270 mm 사다주었더니 그것도 적단다.
또 현대백화점으로 가서 교환을 해야 할거 같다.
무조건 280mm 로 바꾸겠다고 했다.
낼은,
느긋하게 관악산이나 가고 싶은데..........
그녀가 어떠한 전화가 올지?
신록의 계절엔, 산으로 나가야 할거 같다.
저 푸른 초원이 유혹을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