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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洞心會...
그 당시의 마음으로 돌아가 만나잔 의미의 모임.
벌써, 8 년이 훌쩍 지난 날들.
그때에,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
2 명이 빠지곤 모두 나왔다..
이 모임에도 애착이 간다.
그리고 어느 모임보담도 서로를 위함이 각별하다.
노 총각은 딱 2 명뿐...
벌써 조 00 가 소개를 해서 탈 총각도 멀지 않았다.
이런 친목모임이 좋은건,
타 부서에 뿔뿔히 흩어져 있어도 서로를 위하고,
정보도 제공하고 , 받고.....
애로 사항도 교환하고, 조언해주고 , 소개도 시켜주고...
그래서 좋은거 같다.
역시 이런 모임은 집에 갈때에 가기 좋은곳에 장소를
정한다.
주로 지하철역 부근.
그래야 끝나고 미련없이 전철을 타지....
-지난번 모친 상을 당했을때 물심 양면으로 도와준 회원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불원천리 그 먼곳까지 와 주신 분들...
잊지 않고 기억할께요.
그렇다고 애로가 있어 못 오신 분들이 서운하단 애긴 아닙니다.
그 마음만이라도 생각해 주셨단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똑 같은 감사를 드려야 하겠네요.
내용이 같아서 부언 설명이 없어도 되겠죠?
하는 건 어머님 보다 이틀 먼저세상을 뜬 전 00 양의 애기다.
사실이지 ,
그 썰렁한 상가 분위기를 일신했던건 바로 이 모임덕분였다.
모두 모여 저녁 늦게까지 있어 주었고, 몇 사람은 장지까지
따라가 마무리 해 주었었다.
그걸 모를리 없는 전 00 양...
시간이 가면 슬픔도 잊어 지는가?
그날은 눈이 퉁퉁 부어 있던 그녀지만 오늘은 그 활발한
끼가 퉁퉁 튄다.
하얀 소복의 그녀가 애처롭게 보이더니......
보기 나름일까?
2 시간 정도면 끝난 모임인데 한 시간 늦게 온 두 사람땜에
3 시간을 끌었다.
회장은 내가 되고 총무는 장00 양이 되었다.
-자 이젠 여자총무가 되었으니 깔끔하게 잘 이끌어 가십시요.
우리 모두 동심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박수~~~짝~~짝~~!!
-헌데, 신임 회장단은 2 차가 없나요?
-알았어,
헌데 다음에 살께..
이거 내가 분명히 약속할께.
오늘 긴한 약속이 있어서.....
-자 들었죠?
우리 머리에 입력을 해 둡시다
분명히 다음에 2 차 사신다 했으니......
2차를 사야 한다.
그건 상례다.
헌데 ,오늘은 마음이 왠지 바쁘다.
술을 먹음서도 마음은 집 처리 문제로 고민였다.
오늘과 낼은 발이 아프게 주위를 돌아봐야 할거 같다.
길게 끌수 없는 상황이라.....
괜히 마음만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