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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한 곳에서 7 년을 근무했던 d동.
어젠 거길 갔었다.
어딜 가도 낯이 익은 거리며 건물들.
참 많이도 다녔던 골목이며, 낯이 익은 곳들이다.
< 충남 상회 >란 간판을 달고 여전히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ㅅ 통장.
그 집앞에 신축한 동사무소가 변화라면 변화였다.
그래서 그 가게를 처분못하고 있나 보다.
나와 함께 즐겨 바둑을 두던 ㅅ 통장.
오늘도 바둑을 두고 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실력은 는거 같지 않아 보인다.
-아니,
지금도 그 정도란 말이요?
-그래?
그럼 한번 오랜만에 우리 내기 한판 할까?
-오늘은, 내가 시간이 없고 담에 한번 겨루죠.
우린 그 실력이 막상 막하였다.
아마도 지금도 그런 정도일거다.
낮에 출장 나와서 저녁 늦게 귀가한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
바둑은 원래가 그 실력이 엇 비슷해야 붙고 싶어진다.
조금은 나 보담 실력이 높은 사람이 좋다.
너무 고수다 보면 싱겁다.
< 동양 안테나 >의 부품을 만들어 팔던 돗수높은 안경을 끼던
배 사장.
어찌나 싸웠는지 모른다.
공장앞에 무허가 건물로 해서 얼굴 붉히며 싸운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그 만큼 그 사람은 행정관서를 괴롭혔다.
한 번은 하두 속을 썩혀 그 사장이 보는 앞에서 무허가 건물을
확 뜯어버렸지.
얼굴이 푸르락 붉으락 함서 방방뛰던 그 배 사장.
허지만 정당한 법 집행에 그도 어쩔수 없었던지 그 다음날에
찾아왔었다.
협상을 하잔 애기.
-그때 그때의 애기에 듣겠다.
봐 달라.
-안된다. 배 사장이 언제 그런 애기 들은적이 있었더냐?
원칙으로 하겠다.
당신이 영업하는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거다.
허면 엉뚱한 사람을 피혜를 줘선 안된다.
우리도 살려고 이짓 하고 있는거다.
이건 협상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그 뒤론 관계가 좋아진 사이였고, 그가 점심을 산다해서
갔던 기억.
그게 짜장면였다.
그 배사장은 그 정도로 검소한 사람였다.
사장이지만,
부천에서 거기 까지 버스로 출근한 무서운 사람이다.
짜단 소문이 짝 퍼져 다 안다.
< 동양 텔레콤 >
그 주변을 다 샀나 보다.
거대한 회사로 변모했다.
한개의 사옥이 그 주변을 사서 몇개가 된지 모른다.
이런 왕국(?)을 꿈꾸려고 그렇게 살았나 보다.
다들 망해서 떠났는데 그의 공장은 여전한가 보다.
-지금도 옥외 안테나가 그렇게 팔리는가?
오랜만에 걸어본 거리.
여전하게 낯이 익은 곳이다.
그래서 여기에 둥지를 틀려고 들렸는지도 모른다.
제 2 의 고향 같은 곳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