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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내 욕심이 많은건가?
어제 봤던집을 슬그머니 자전거로 가서 봤다.
그 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끌었던 집.
대지 60 평,
건평 94 평 3층이고 , 주차장에 4 대 정도 댈수 있는 공간.
앞이 훤히 트인 놀이터와 코너란 조건.
그게 맘에 들었는데, 가격이 많많치 않다.
4억 6천.
무려 1 억을 더 보태야 한다.
-뭐 보증금 들어있으니 아무 문제가 아니다.
중개업자들은 그런다.
그게 마치 거저 생긴 돈 처럼...
헌데 그게 바로 덫.
무서운 함정일뿐....
왜 보증금이 빛이 아닌가?
-보증금이 많이 들어있단 것은 빚을 안고 산단 애기지
그게 왜 가볍게 대들수 있단 것인지......
-방 3 개 정도..
-전용 면적 35 평 정도..
-비교적 조망권이 확보된 집.
-산책할수 있는 산이나 공원이 인근에 있는 곳..
-전철역이 5 분거리에 있는 곳.
이런 조건을 제시하면 나 보고 까다롭단다.
와이프는 자꾸 돈을 벌수 있는 상가를 원하지만,
상가다운 상가는 이거 장난이 아니다.
몇 십억??
그게 보통이다.
억~~!!
하고 뒤로 넘어 질거 같다.
이런 저런 요건을 따지다 보니 적정수준의 집은 찾아보기
힘들고 다 그렇고 그런 집들 뿐......
이젠 집으로 인한 방황을 하고 싶지 않은데....
어렵다.
시간이 해결 해 주겠지...
편하게 갖자.
전셋집에서 방황하고 있는 서민들도 많은데...
자족하자.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해질거 같다.
얼마나 더 긴 시간이 지나야 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