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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당당하던 모습은 어디로 갔을까?

 


  
어젠 모임을 갖었다.
< 지천명 > 회원들 모임.
광화문에서 사업을 한다는 ㅅ 씨만 못오고 다 왔다.


현직에 있는 사람은 이제 딱 3 명 뿐..
재야(?)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들이다.


- 노후 생활과 건강 문제..
- 자녀의 결혼 문제...
- 재산 증식 문제등등.
그런게 화재로 등장하곤 한다.


알짜 부서엔 다 다님서 떵떵 거렸던 이 씨..
그 당당한 모습을 어디서고 찾을수 없다.
한번 부업한다고 하더니 그게 실패로 돌아가
그게 영 회복이 안되나 보다.
그 풀죽은 모습이 안되어 뵌다.


하긴,
그 사람의 모든 평가는 현재로 보는거라....


현직에 있을땐,
늘 바쁘다고 먼저 자릴 뜨던 그도 이젠 한가한지
인타발이 길다.
시간이 안간단다.
왜 아까운 시간을 보내기 지겹게 보내는 건가?
잘 활용할수 있을텐데.....


이 직도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그 높은 파고가 내 앞으로 밀려듬을 느낀다.
그 허무의 파고....


-떠나기 전에 어떤 소일거리 준비하라고 하지만,
구체적인 것은 아직도 만들지 못했다.


오늘도,
화곡동 주변의 몇몇의 곳을 들러 봤지만....
어느 것도 내가 혹하게 마음든곳을 보지 못했다.


-집은 처음 부터 맘에 들지 않음 사지 않아야 한다.
절대적으로 조금이라도 맘에 들지 않음 사지 말아야 한다.
그게 지론 이다.
까치산 전철이 가까운 곳을 찾았다.
허지만, 도로가 좁고 왠지 집이 어수선해 맘에 들지 않은다.
헌데 부동산에선 왜 그렇게도 한결같이 좋다고 하는 건지...
마음만 바쁘고 이뤄진 것은 없고 그렇다.
이건 나도 와이프도 동감.
-좀 신중히 결정하자구요.
하는 와이프의 말이 맞음서도 한편은 그게 답답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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