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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침은 ,
까치산에 올랐다.
5 월의 햇살아래 눈 부신 아카시아 꽃..
아카시아의 꽃 향기를 맡음서 산에 오르는 기분.
포기 할수 없었다.
아직도 아카시아 나무가 줄 지어 서 있는 그곳.
그래서 5 월의 까치산은 향기가 진동해서 좋다.
아카시아는 산을 망친다나??
그래서 많이 배어 버리고 다른 수종을 심었지만,
아직도 많은 아카시아가 덮고 있다.
사실,
아카시아의는 별로 호감이 가는 나무는 아니다.
가시가 달려 있고, 나무 또한 별로 볼품은 없다.
나무 용도로도 그렇게 좋은 목재는 못 되나 보다.
뿌리도 약한가?
조금만 비 바람이 불어도 뿌리채 뽑혀 있는 아카시아..
허나,
그 향은 멀리서도 기분 좋은 냄새다.
치자 꽃 향기와 , 라이락 꽃 향기를 빼곤 아카시아 꽃향기
같은 나무가 있을까?
이 기분 좋은 향을 못 잊어 그런지 ....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요즘.
넓은 운동장이 비 좁아 보인다.
-구 민의 날의 행사로 바빴고....
-3 시 30 분의 현대컨벤서웨딩홀에서 아는 분의 자제 결혼식
에 참석했고....
퇴직한지 겨우 1 년인데도 아는얼굴이 몇 없다.
이게 인심이다.
다 자기위주로 생각하고 이해타산에 능한 현대인들.
그게 잘 한짓거리인지....??
개념이 정리되지 않는다.
- 퇴근하고선 까르푸로 오라는 그녀.
쇼핑하잖다.
차의 시트도 여름 것으로 바꿔야 하기 땜에 가기로 했다.
토요일의 까르푸는 퍽도 붐비던데..
내일은 또 관악산에 일찍 다녀오기로 했다.
건강을 위한 투자는 뭣 보다도 우선 되어야 하니까..
집도 더 보러 다녀야 하고...
마음만 바쁘다.
아무것도 한게 없이 시간만 낭비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