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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비뚤어진 인성
-성폭행 당한 딸의 기억을 더 듬어 범인이 사는 곳을 수소문한
어머니가 1달여 고생한 끝에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정보 제공
하여 범인을 검거했다.
부끄러워 자식들과 보기가 민망한 뉴스였다.
12 살의 초등학생.
그 순진한 애를 차에 태워서 자기집으로 델고가 성폭행한
범인.
인간의 탈을 쓴 더러운 짐승 같은 자....
피가 낭자하여 귀가한 딸을 봤을때의 어머니 심정.
끓어오르는 분노..
그 범인에 대한 적개심.
죽이고 싶었을 거다.
미적지근한 경찰 태도..
적극성을 보이지 않는 경찰의 늑장을 보곤 속이 탔고,
손수 범인을 잡아야 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생계조차도 팽개
치고 딸의 기억을 더 듬어 한달 이상을 뒤졌단다.
매일 이글 이글 타 오르는 범인에 대한 적개심은 불타올랐고..
파렴치범을 명단 공개하고 , 인터넷에 발표하는데도 줄지않는
미성년자 성 폭행범...
왜 근절이 되지 않은 걸까?
12살의 순진무구한 어린 애를 어떻게 성폭행한단 말인가?
그 초롱 초롱 빛나는 어린애 한테 어떻게 차마 그런 짓을.....
그런 부끄러운 짓을 행할때에 자신의 딸의 모습이 상상되지
않았을까?
울며 발버둥 치는 그 어린애를 어떻게 그런 짐승 짓을...
법이 더 엄격해야 하고, 형량이 무거워야 한다고 본다.
명단 공개는 물론 그 사진까지 공개해서 얼굴을 들고 살지
못할정도의 부끄러움을 줘야 한다.
아니,
최고 무기형 정도의 형을 부과하여, 다시는 햇볕을 볼수 없을
정도의 중형으로 다스려야 할거다.
성폭행 당하고도 , 소문이 두려워 조용히 지내는 사람들.
그런 분위기와 너무도 관대한 사회적 분위기....
그것도 문제다.
-얼마나 분노에 떨었으면 어려운 생활도 팽개치고 범인 검거에
심혈을 쏟았을까?
아마도 범인을 잡지 못했다면 그 어머니는 홧병이 들었을지도
모른다.
-누가 알겠는가?
그 어머니의 심정을....
치에 떨고, 목 구멍까지 치 밀어 오르는 분노...
한 순간의 욕망을 자제 못하고 나이 어린애 한테 어쩜 일생동안
지워지지 않는 악몽의 순간을 새겨준 그 비뚤어진 마성..
저주하고 살텐데.....
한 사람으로 부터 저주를 받으면 명대로 살지 못할텐데....
두렵지 않았는가?
그리고, 그런 범행이 알려졌을때.......
자신의 자식들에게 어떤 변명을 했을까?
우린 부끄러운 시대에 살고 있다.
어른이라고 차마 부를수 없는 자들..
우리의 자녀에게 뭣을 보여 주겠단 것인지...
그저 두렵고, 불안할 뿐이다.
부끄럽고 치사한 어른의 얼굴,
그건 어쩜 비뚤어진 이 시대의 거울인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