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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동백 아가씨..
그리고 무명의 이 미자를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작품.
그 노래였다.
< 동백 아가씨 >는 박 통시절엔,
금지곡으로 들을수 없었다.
왜색풍이란 것과 퇴페적인 분위기를 풍긴단 이유..
< 동백 아가씨 이 미자 >
그의 사진을 본건 1964 년도의 < 농원( 農園 ) >이란 농민들이 보던 월간지에서 였지.
빨간 구두 아가씨의 남일해와 동백 아가씨의 이미자의 흑백
사진을 봤던 기억이 새롭다.
남일해는 한창 인기가수였고, 이 미자는 신인가수로 소개되었지..
어제 같은데........
사실,
이 미자는,
동백 아가씨가 나오기 전까진 알려진 가수가 아니었다.
황금심과 백 설희 같은 미성의 꾀꼬리 목소리 같은 가수가 판을 치고 있었고,
이미자의 매끄럽지 못한 음성은 어쩐지 생소하기만 했다.
고음에 쉰듯한 음성의 그녀의 노래..
어필하지 못했던거 같았다.
기성 가수들이 천편일률적으로 맑고 고운음성에 식상한건가..
아니면,
이 미자의 애절한 노래가 심금을 울렸을까?
공전의힛트작품 동백 아가씨.....
굵은 톤의 저음 가수 남일해가 남자가수로 떠오르고 ,
여잔 이미자의 노래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었지.....
그 작품을 바로 백 영호씨가 작곡했단다..
-내가 좋아한 노래 추 풍령과....
-서울이여 안녕..
-아씨,
-16 살의 학생 가수 문 주란의 동숙의 노래 등등..
4000 여곡을 작곡한 백 영호씨..
우린 가수는 기억해도 주옥 같은 노래를 작곡한 작곡가는 망각
하곤 한다..
챔피언은 기억해도 그 챔피언을 탄생시킨 트레이너는 잊고 있듯..
..
< 동백 아가씨 >가 왜 금지곡으로 그렇게 오랫동안 묶어 놓았는지........
신성일,엄앵란의 동명의 영화로도 나온걸 본적이 있다..
동백아가씨 하면 이 미자..
그의 얼굴을 떠오르게 할 정도로 유명한 노래..
그 작곡가는 가셨어도 영원히 애창할 불멸의 노래로 기억하리라.
< 남상규의 추풍령 >도 씨가 작곡했단 것을 오늘이사 알았다.
트롯트계의 거목..
백 영호 씨..
님은 가셨어도 주옥같은 노래는 영원하리라..
명복을 빈다...
편히 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