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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엊그제 본 p.d 수첩.
바로 전 두환 전 대통령 친척의 꼭꼭 숨겨논 부동산을
여기 저기 찾아 보여준 프로였다.
벌린 입이 다물어 질줄 몰랐다.
-현금이라곤 30 만원이 전부라던 전통.
자식은 몰론, 손자까지에도 수십억대의 빌딩소유자로 되어
있었다.
한달 임대료 만도 7000 여 만원..
그 집안이 원래가 부자였단 말인가?
서울의 노른자위에 지은 빌딩이 150 억이라니.....?
절로 입이 벌어지고 만다.
<시공사>란 출판사가 어느 날에 그 사람아들의 이름으로 되어있는
것도 그렇고.......
누가 과연 그 재산이 전 통의 입김없이 순수하게 한 두푼 모아서
그런 거대한 빌딩 소유자라고 할수 있을까?
민주화를 더디게 한 박통.
유신헌법이란 법을 만들어 영구 집권을 꿈꿨는지 몰라도
박통은 그래도 깨끗했다.
자기 친척에게, 자식들에게 부를 물려주기 위한 철면피한
짓은 하지 않았었다.
그래서 아직도 박통 신드롬이란 것인지.....??
-돈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한 대통령들..
그건 전통으로 부터 이어진 것이 아닐가?
전이나, 노나 치부하여 감옥행을 했지만, y.s나 d.j도 자식들의
관리를 잘 못해 돈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대통령이 그렇게 만만한 직책이 아닐텐데........
-1600 여원의 미 추징된 돈..
그 천문학적인 돈을 어떻게 꼭꼭 숨겨 놨을까?
그리고 갖은 호화호식을 하는 그.
그 이죽거리는 듯한 언행.
국민을 바보로 아는지.......
얼마 전 여행길에 논두렁에서 만난 한 농사꾼의 말이다.
'울타리로나 땔감으로 쓸 나무를 들보나 서까래로 쓰면 집이
기울어지거나 무너집니다.
내가 보기에는 면장감도 안 될, 자장면 집이나 하면 딱 맞을
사람을 자기 아들이라고 동생이라고 무슨 회장이네 의원이네 시키면
나라가 온전하겠습니까?'
무지렁이로 보일지라도 부정 부패, 비리의 근원지만은 다 안다는 투였다.
< 샘물 같은 사람에서 >
대통령이란 막강한 직위를 이용해 치부하였단 말인가?
찾을테면 찾아봐라..
하는 식으로 숨겨놓고,자기 자식이나 손자들에게 부를 물려주려고 발 버둥치는 전직 대통령......
그 돈이 뭔데......
-그는,
무기명 채권을 늘 현금으로 바꿔 숨겨놓았으니 그 추적이 어려운 거죠..
허지만, 언젠간 꼬투리가 잡힐 겁니다..
어떤 검찰 수사관의 말이었다.
-그런 파렴치한 도둑에게 역대 대통령들이 청와대로 불러
전직 대통령으로의 예우를 해 준 것도 문제긴 문제였어요..
어떻게 엄정한 추징을 히겠어요...
그렇게 권력을 쥐기 위해 발버둥 쳤던 사람..
돈을 벌기 위해서 그랬었나 보다.
국민들이 손 가락 질을 하건 말건 배만 부르면 되니까....
늘 국민의 가슴에 존경 받는 그런 대통령을 언제나 볼수 있을까?
돈 보담은 명예를 생명보담 더 귀중히 여기는 그런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