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1 일째
핸드 폰
200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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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이젠 필수품이 되다시피한 핸드폰.
그 편리함은 두말이 필요없을 거다.
며칠전엔,
등산중에 조난 당한 7 순의 노인이 핸폰으로 연락해서
6 시간 만에 구조된 사건도 있었다.
매몰 현장서도 그 핸드폰은 위력을 발휘하곤 했다.
그렇게 긴요한 핸드폰.
허나,
그렇게 편리한 문명의 이기를 다루는 우리들.
과연 제대로 메너있게 다루는가?
<핸드폰 공해>란 말이 어울릴 정도로 오염이 심각한 수준이다.
비 좁은 버스에서든, 전철에서든 옆에 있는 사람이 듣건 말건
시시껄렁한 농담을 함서 킬킬 거리는 청 소년들..
벨이 울리면 조심 스럽게 받는 모습을 보기 어렵다.
다들 그래서 그런건가....
-공공사무실에 들어서는 순간 부터 악을 쓰다시피 함서 들어서는
사람들....
-벨이 울리면 자기 안방 처럼 벼라별 소리를 내 지르는 사람들..
메너가 빵점인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왜 옆에 사람들을 그렇게도 의식하지 않는 걸까..
벨이 울리면 밖으로 나간 사람들은 별로 많지 않다.
그 자리에서 사적인 긴 애기들을 하곤 한다.
재미없는 소리를 억지로 들어야 하는 고역.
그것도 공해란 것을 왜 모른 걸까..
자신의 핸 드폰으로 해서 옆에 사람들이 귀가아프다고 한번쯤
생각을 해 보지 않은건가?
그 미안한 마음을 왜 모를까?
긴요한 애기가 아님, 집에서 하던가.....
듣다 보면 별 긴요한 애기도 아닌 것을 오랫동안 한다.
자신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이 눈 살을 찌프린단 사실.
단 한번 정도라도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면 그러지 않을텐데..
우리들은,
그 편리함만 알았지,
거기에 따른 제반 메너는 너무도 모른건 아닐까...
그 메너라고 하는 건 바로 상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