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핸드 폰
200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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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이젠 필수품이 되다시피한 핸드폰.
그 편리함은 두말이 필요없을 거다.
며칠전엔,
등산중에 조난 당한 7 순의 노인이 핸폰으로 연락해서
6 시간 만에 구조된 사건도 있었다.
매몰 현장서도 그 핸드폰은 위력을 발휘하곤 했다.
그렇게 긴요한 핸드폰.
허나,
그렇게 편리한 문명의 이기를 다루는 우리들.
과연 제대로 메너있게 다루는가?
<핸드폰 공해>란 말이 어울릴 정도로 오염이 심각한 수준이다.
비 좁은 버스에서든, 전철에서든 옆에 있는 사람이 듣건 말건
시시껄렁한 농담을 함서 킬킬 거리는 청 소년들..
벨이 울리면 조심 스럽게 받는 모습을 보기 어렵다.
다들 그래서 그런건가....
-공공사무실에 들어서는 순간 부터 악을 쓰다시피 함서 들어서는
사람들....
-벨이 울리면 자기 안방 처럼 벼라별 소리를 내 지르는 사람들..
메너가 빵점인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왜 옆에 사람들을 그렇게도 의식하지 않는 걸까..
벨이 울리면 밖으로 나간 사람들은 별로 많지 않다.
그 자리에서 사적인 긴 애기들을 하곤 한다.
재미없는 소리를 억지로 들어야 하는 고역.
그것도 공해란 것을 왜 모른 걸까..
자신의 핸 드폰으로 해서 옆에 사람들이 귀가아프다고 한번쯤
생각을 해 보지 않은건가?
그 미안한 마음을 왜 모를까?
긴요한 애기가 아님, 집에서 하던가.....
듣다 보면 별 긴요한 애기도 아닌 것을 오랫동안 한다.
자신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이 눈 살을 찌프린단 사실.
단 한번 정도라도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면 그러지 않을텐데..
우리들은,
그 편리함만 알았지,
거기에 따른 제반 메너는 너무도 모른건 아닐까...
그 메너라고 하는 건 바로 상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