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소중한 사람
200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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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하루하루
둔탁해져 가는 마음과 몸을 일깨우면서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하는 사람. 아무리 바빠도
내 이웃이 어떻게 사는지 한번쯤 주위를 둘러보며
사는 사람. 바쁜 시간을 쪼개 영화도 보고, 연극도 보
고,
책도 자주 읽는 사람. 그리하여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줄 알며,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가꾸는 사람. 이런 사람이
진정 우리에겐 소중합니다.
- 이정하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