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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교육,
이 직에 있음서 얼마나 교육을 많이 받았던가?
직무교육,정신교육, 업무교육, 보안교육 등등..
왠지 딱딱하고, 피곤한 이미지가 떠오른것이 교육이다.
교육후에 평가를 하고 , 그 점수로 승진등에 활용하는
그런 부담스런 교육은 아니라도, 제한된 공간에서 내 자유를
저당잡히고, 피 교육생으로 머문단 것이 싫다.
낼, 모래 이틀간 용인으로 교육을 가야 한다.
3 차로 나눠 누구나 가야하는 거지만, 매도 미리 맞는게
낫다고 1 차로 신청했다.
모 동에 있는 편안한 동료 g 도 함께 신청했다.
그런 곳에 가면, 마음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 함께 있는 단
것이 참 힘든시간였다.
< 현대인재개발원 >이란 교육 기관에 위탁으로 받게 된다.
용인에 있단다.
명칭은 경쟁력 있는 리더쉽 교육이긴 하지만......
별로 재미가 없을거 같다.
스케줄을 보니 정신교육일거 같고,
19 시 식사 끝나고 한 시간의 워크숖이 있는가 보다.
말이 워크 숖이지, 그 시간은 바로 술을 먹는 시간.
그 시간이 중요하다.
맘에 맞는 사람끼리 어울리면 보람찬 시간이지만, 그러지 못한
어울림이면 고역의 시간이기 때문.
공직사회의 활력을 넣는 프로그램이지만,
여전히 교육이란 것이 피곤한 단어로 떠 오른 이유가 뭘까?
- 피 교육자란 힘든 거다.
그렇게 우린 길들여져 왔다.
군대의 피 교육생은 내 몸이 아니다.
내 몸을 저당 잡히고 , 아무렇게나 대해도 하소연 할수 없는 곳.
그래서 힘든거다.
이런 교육을 앞으로 얼마나 더 받으랴?
별로 기회가 없을거다.
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단 걸 안다.
나름대로 의미를 보여해 보자.
이런 것도 그리운 추억으로 기억되게....
그녀가 세면 도구등 준비해 주겠단다.
그런 배려가 고마울 뿐.........
가끔 투덜대긴 해도 이렇게 고마울때도 있다.
이번 기회에 내 위치를 다시 점검 해 보고 겸허한 자아와
가야할 이정표를 그려보는 기회로 삼아야 겠다..
내가 서야 할 자리가 어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