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p.c 에 대한 투자
200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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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인터넷 공간에서 또 다시 피시에 장착하는 ,
cd-rw/dvd-rom드라이브를 샀다.
cd-rom은 l.g것이 좋다는 ㅎ 의 말을 듣고 48배속 드라이브를
샀다.
지난번에,
중고인 l.g32x 는 굽기는 성공적으로 굽는데 읽지를 못해서
오늘 사무실의 시디롬 48x 에 넣으니 잘도 나온다.
문제는,
그 32x의 cd-rom 에 있단 결론을 내리고 생각을 할 겨름도 없이
인터넷을 뒤져 그 중에서 싼걸 샀다.
정품 13 여원을 10 만원에 샀다.
퇴근하자 마자 집에 와서 실험해 보고 장착하고 다시 테스트.
성공적이다.
원래,
32 x 의 드라이브를 달게 한게 ㅎ 였다.
이 정도면 한참을 더 쓸수있을거란 애기에 달았더니..
이거 신경만 쓰게 되었다.
read에도 문제가 없고, write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
시디한장 굽는데 겨우 5 분여..
32 배속으로 놓았는데 이 정도다.
그 speed 의 빠름에 사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마터면, 온 신경을 쓰고 구운 50 여장의 시디.
버릴뻔 했지 않은가?
아무렇지도 않은 것을.........
성공적으로 장착하고, 그가 구워온 < we were soldiers >
1 편을 함께 봤다.
역시 죽여주는 사운드에 더 화려한 화면.
압권이었다.
전쟁물이 훨씬 더 실감있게 볼수 있다는것.
보기에 좋다.
ㅎ 와 둘이서 감자탕에 소주 한잔씩 하고 방금헤어졌다.
비가 와도 ,
참 기분좋은 밤.
맘껏 좋은 영화 굽고, 볼수 있단 것이 즐겁다.
공 시디도 100 여개 이미 확보했으니.........
이러다간,
내가 영화광이 되는것 아닌지 모르겠다.
적당히 좋아해야 할텐데........
이런 투자,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이런 투자는 아깝지 않다.
이젠,
이 비도 좀 그쳤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