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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점심먹곤, 가까운 공원에 가끔 나간다.
사무실의 갑갑함에서 잠시라도 벗어나고 싶은것.
잘 가꾸어진 나무들.
산뜻하게 색칠한 말끔한 밴취.
넓은 공간.
잠시 앉아만 있어도 마음조차 푸르름을 느낀다.
- 젊은 여인들과, 어린애 그리고 노인들.
낮의 공원은, 그런 사람들로 붐빈다.
오후든, 오전이든 청소년들은 구경하지 힘들다.
다들 학원으로 달려가기 바쁘니까.....
경쟁시대 아닌가?
다른 애들 보담 더 배워야 하고, 더 알아야 하고..
그래야 보다 더 좋은 대학을 가고 , 성공하는 시대.
보이지 않은 뜨거운 경쟁이고, 전쟁이다.
강북 보다는 , 강남이 교육열이 더 뜨겁고..
서민동네 보담은, 부자동네가 더 열성적인 과외열풍.
현재의 부 보담은 더 많은 것을 얻기위한 것은 배워야
하는 것 뿐.....
언제나,
이런 갑갑하고 늘 불안한 경쟁이 없어질까?
아니, 더욱 기승을 부릴지도 모른다.
경쟁에서 지는 건 인생의 실패란 사고.
저렇게 어린애를 델고 나온 아낙네.
그 사람도 지금 큰 애를 학원에 보내고 놀러 나온지도 모른다.
그리고, 또 다시 과외수업을 보내야 하고.....
벤취에서 대화하는 일단의 노인들.
어떤 애기에 저렇게 파안대소하고 있는 걸가.
젊은 날의 어떤 실수했던 기억이나, 사랑애길 하는건 아닐까?
마음은 젊을 테니까.
저 나무들 처럼 파랗게 성장했다가 가을이면 조용히 낙화하는
낙엽처럼 욕심없이 살아야 하는데..........
이런 이치 조차도 부정하고 살고 있는 건 아닌지?
6 월이 가는 벤취에서 잠시 생각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