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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자신의 당당한 실력으로 입선하고,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회풍조.
부러움의 시선으로 자신의 작품을 바라보고 본 받아 자신도 언젠간 그런 위치에 설수 있을거란 희망을 심어주는 서예대전의 입선.
여기에 또 다시 대필으로 인한 가짜가 판을 치니.....
요즘,
어디 정상적인 것들이 있던가?
기가 막히게 진짜를 뺨 치는 가짜.
전문가 조차도 깜빡 속게 만드는 그런 가짜가 홍수를 이루고
있는데 여기라고 예외가 있을 손가?
-서예전람회의 심사위원들과,
서예협회 이사장이 돈을 받고 대필해 주고 그 대필을 진짜 인양
입선 시켜준 이런 더러운 거래.
이런 대필로 인한 입선자가 20 명이나 된다니....!!!
서예란 예술이다.
누가 뭐라든 자신의 정열과 땀이 어어러져 이룬 혼의 결합체.
그 작가만의 독특함과 모방할수 없는 어떤 특유한 것이 결합된
그런 것이 아닌가.
-대필입선은 서예가의 공공연한 비밀이다.
대필한편에 얼마란 공정가격이 형성되어 있단다.
500- 1000 만원으로 공정가격이라니, 누가 마다하겠는가?
-입선을 해야만 < 서예학원 >을 열수 있고 그 광고 효과란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것.
엉터리 실력으로 학원을 열고 가르친다니.....
<입선작>이란 것은 또한 그 작품을 수천만원의 돈을 벌수 있게
해주니 서로 좋은 거래가 아닌가.........
대필한 사람은 돈을 받아 좋고,
대필 의뢰한 사람은 자격증(?)을 받아 탄탄대로를 달릴수 있어
좋은 것.
- 입선작이 가짜다.
이건 자주 들었던 애기다.
그렇다면 다양한 작품과 솜씨가 그 예술의 세계를 열어야 할텐데
이것도 저것도 비슷 비슷한 것이 판을 칠거 아닌가?
심사위원만 된다면 땅 짚고 헤엄치는 식의 쉬운 돈벌이.
황금만능주의 시대에 돈 보담 더 위력을 발휘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
어렵게 올라선 정상.
자신만의 독특한 경지를 연 그 사람들.
피땀 흘려 쌓은 명예를, 돈을 받고서 팔고 있으니....
혼을 판것과 뭐가 다른가?
예술의 세계조차도 그런 돈의 노예로 전락한 현실이 부끄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