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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잠자리 한 마리가 가만히 풀위에 엎드려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한 아이가 살금 살금 다가와, 힘껏 잠자리채를 휘둘렸습니다.
' 윙 ' 하는 바람 갈라지는 소리에 잠자리는 날개를 폈습니다.
가까스로 죽음을 모면한 잠자리가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나에게 날개가 없었다면 너에게 잡힐뻔 했구나.
바로 그 순간,
잠자리는 온 몸을 뒤틀며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아이에게 말을 하다가 그만 거미줄에 걸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파르르 날개를 떨고 있는 잠자리를 보며 거미가 말을 했습니다.
- 너에게 날개가 없었다면,
이렇게 거미줄에 걸리지 않았을 텐데.....
아무리 움직여 봐야 소용없어,
움직일수록 더 조여들 뿐이니까....
거미는 그렇게 말 하고,
재 빠른 동작으로 잠 자리에게 달려 갔습니다.
그 순간,
산새 한 마리가 허공을 가르며 총알처럼 날라왔습니다.
산새는, 표적처럼 박혀있는 거미를 낚아채듯 물고 갔습니다.
신음하는, 거미에게 산새가 말했습니다.
-거미야, 미안해.네가 그렇게 몸을 빨리 움직이지만 않았어도
나는 너를 보지 못했을거야.
우리, 부족함 때문에 오히려 넉넉해질 때도 있습니다.
<< 연탄길 >>에서 퍼 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