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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방송회관 20 층 에서,
직원의 아들 돌 잔치가 있었다.
저 멀리, 영등포와 한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좋은 곳.
가족과, 친지 중심으로 조촐한 잔치를 마련하였단다.
하객이라야, 한 20 여명정도.
붐비지 않고 홀가분해 좋긴한데, 겨우 20 여명 초대하려고
이런 비싼 곳을 선택했을까?
알수 없는 일.
뷔페식의 식단.
뷔페가 늘 그렇지만, 한 바뀌 돌면 먹을게 없는 곳.
달디단 호박죽만 두 그릇 먹은거 같다.
공책과 연필, 장난감, 실패, 돈,등등..
먼저 어느 것을 집느냐?
그걸 실험하곤 했다.
공책과 연필을 집음 공부를 잘 할거란등등.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철 어린애가 알긴 뭘 안다고.........
애는,
그 앞에 놓인 것엔 관심조차 보이지 않고 사회자의 마이크만 뺏으려 한다.
아니, 주지 않자 울면서 손을 내민다.
억지로 내 민 마이크...
-아, 이앤 나중에 커서 가수나 연예인이 될성 싶네요..
자 축하해 줍시다,쫙~~쫙~~~
아마도 부모는 섭섭했으리라.
공책이나, 연필을 집었음 좋았을 텐데.......
돌 잔치에 가 본건 오랜만인거 같다.
집에서 가까운 친척들 오라 하고 했던 애들 돌 잔치.
지금은,
이런 돌 잔치도 이런 호화로운 곳에서 하는가 보다.
하긴,
45 세에 늦동이로 본 아들이라, 그러고 싶겠지..
그냥 조용히 집에서 이런 잔치했음 더 좋지 않았을까.
더 조용히, 더 편안히 할수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