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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닭 보담도 오리를 더 싫어했다.
오리에서 나는 이상 야릇한 냄새와 둥둥 뜨는 노란 기름기.
닭이든,오리든 고기란 것을 먹지 못했던 과거.
그 식성을 고쳐준건 군대였다.
-안되는 것을 되게 하라.
그게 철저히 주입되었던거 같다.
오리요리란,
여러가지 재료넣고 끓여 먹는 그 맛.
그런걸로 알았다.
누가 오리먹자 하면 무조건 노...
그걸 바꿔 준건 바로 오리를 황토에 구워 담백하게 먹는것.
오리의 특유한 느끼함이나 냄새를 전혀 모른다.
교육이 끝나고 < 헌 >이 소주 한잔 하잖다.
처음본 모습 그대로 하나도 변함이 없는 직원.
그래서 좋다.
< 황토방 오리집 >
사무실옆의 황토구이완 또 다른 맛이다.
황토에 구운건 비슷한데, 맛과 거기에 나오는 매뉴가
전혀 다르다.
오리 한 마리에 찰밥을 넣고 , 대추와 한약재를 약간 넣은건
비슷한데,여긴 연달아 서비스가 나온단 것.
값은 비슷했다.
한 마리에 4 명 정도 먹을수 있을정도다.
-훈제된 오리고기와, 볶은 오리염통과 버섯 요리등등..
더욱 이 집이 좋은건,
방을 일일히 칸을 막아 손님만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단 것.
한 3 평정도??
중요한 애기 나누기도 참 좋은거 같다.
넓다란 강당처럼 한 군데서 왁자지껄 떠들면서 먹는 곳과
이런 조용한 분위기에서 먹는 기분이 다르다.
상당히 마셨던거 같다.
기분 좋은 상대와 마신단 것은 취하지도 않은거 같아서 그랬나?
아침까지도 머리가 어질 어질 할 정도로 많이 마신건가 보다.
기분좋은 친구들과 재미 있었던 어제,
오늘도 술을 마셔야 하는데 어쩌지....
차 핑게 대고 나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