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정신이 없다.
200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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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어떻게 하루가 지났는지 모르게 지났다.
그 빠름이란 것이 좋은 건지...??
서울시 자치구간 경쟁을 붙이고 그게 또 숫자로 비교한
거라 어쩔수 없이 뛰어야 하는 현실.
지겹다.
언제나, 합리적인 모델로 정착이 될런지.......
승용차 자율요일제 실적.
박차를 가하란 지시였다.
아무리 뛰어도 실적이 오르지 않으니 위에선 방방
뛰고 아래선 그 의도대로 기어주지 않으니 답답할 노릇.
-누가 지 보고 청계천 복원 공사하라고 했나?
괜히 생색은 지가 내고 힘없는 일선 직원들만 들볶이고
있으니.....
수도권의 지인들에게 전화해서 이해시키고 가입하게 하고
그런 정도니 실적이 오를게 뭐람.......
그녀도.
투덜대면서도 자신이 사는 주택에서 15 건을 만들어 줬다.
-고맙다,
술 한잔 살께...
-말만..피...
이런 정도의 피곤한 일.
몇몇의 통장들에게 연락해서 수합하고 보니 상당하다.
또 그걸 일일히 인터넷에 입력한단 것이 쉬운게 아니다.
조금 하다 보면 이건 부하가 걸려 다운이 되고 한건 넣은데
보통 5 분이 소요되고 보니 짜증이 난다.
-차라리 10 부제 하지 뭐 이런 힘든 짓을 하란 건가??
모두가 그런 불평 한마디 한다.
오늘 겨우 인센티브를 준단게 겨우 지하철 승차권 5천원권
1 장씩을 준단다.
그 나마 다행이다.
말로만 자동차세 감면이니 뭐니 풍성하여 불신을 샀었는데..
수합하고,
일일이 검토하고,
그걸 입력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얼마나 갈건가........
대기 오염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승용차 자율적인
운행자제란 거창한 명제.....
허지만, 그런 명분 보담은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이런 말들이 귀에 들어올지.....
조금씩 양보하고 ,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으면 성공할수 있는
것이긴 한데.....
답답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