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이 돈은, 내가 쓸께....
200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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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보험금 내역을 적다가 지난 6 월에 만기된 것을 발견..
1996 년에 가입해서,
만 7 년 후에 찾았다.
2 년불입하고, 5 년 거치한 뒤에 찾은격.
그래봐야 겨우 300 여 만원.
생각지도 않고 있다가 발견코 보니 공짜같다.
헌데,
왜 만기된 사항을 통보조차 해 주지 않은걸까?
두번만 내지 않음 해약하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이..
이것도,
고종사촌 형수의 권유로 거치시킨거다.
거치시킨 탓에 또 다른 것을 가입하라해서 가입했을거다.
< 제일생명 >이 알리안츠로 변경된 이름.
꼬박 꼬박 불입한것이 아니라서, 와서 받으란다.
그게 그건데.....
-매달 5 만원짜리 10 년 만기 동양화재 한건..
-알리안츠 10 만원짜리 5 년만기 보험.
-매달 20 만원 짜리 영란이, 세현이 몫 재해보험..
오늘 300 여만원의 보험지급금.
내 용돈으로 넣어둔다했더니, 100 만원은 달란 와이프..
자기 통장에서 지출되었는데 , 왜 내가 쓴단것이냐..
하는 애기.
부부간엔,
주머니 돈이 쌈지 돈...
-정년맞기 전에,
최소한 2000 을 만들어 두란 선배들..
그 만큼 씀씀이가 생긴단 애기지만....
그렇게 까지 속임서 살아야 하는 건지..
하긴 와이프 조차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것 저것 꼬치 꼬치 따지는 것이 늘은거 같다.
영등포 갔다온 사이에,
sk 텔레콤 점장인 이00 가 왔다갔다.
꽤 기다렸다갔단 것이 미안하다.
머 잖아 소주한잔 하자했다.
자꾸 죄진 몸(?) 하는게 듣기 싫다.
전엔, 전혀 그런 사이가 아니었는데...
동안의 적조가 그렇게 만든 모양.
두 사람 사이의 그런 공허함이 끼지 않게 하기위해서라도
자주 만나야 한다.
-승용차 자율 실적이 90 여% 달성해 놓고 마지막 피치가
터지지 않아 곤혹 ㅡ스럽고...
-너무 적조한 탓인지, 금천의 ㅈ국장의 전화.
그냥 안부전화했어요..
별일없지요?
무심코 한 전화라하지만,그 속에는 섭섭함이 배어있는거
같았다.
ㅈ 국장과도 결코 그런 사이가 아니었는데....
다음 주엔, 소주라도 한잔 사야지..
함께 있을땐, 마음이라도 도와주었는데......
적금 20 만원을 단 5 분내로 텔레벵킹 해 준다해 놓고,
보안카드 두고온 바람에 그 자신있던 말이 무색해 버렸다.
낼은,
출근하자 마자 바로 보내 드려야지....
하는 일도 없이 오늘도 괜히 바쁜거 같다.
9 월이 오면 좀 나아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