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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추석선물로 받은게 몇개가 된다.
-참 기름 세트.
-통 조림 세트.
-햄 세트.
-김 세트.
-참치 세트 등등.
-퇴근길에,
학교 앞으로 나올래?
-왜요?
-네가 보고 싶어서..ㅋㅋㅋ..
-감격해서 눈물 나올려고 해요.
알았어요.
접선 장소처럼 늘 만나는 그 학교앞 정문.
한치의 오차도 없이 온 그녀.
-이 중에서 딱 2 개만 골라 너 가져.
이거 추석 선물로 준거야....
-고맙기도 하셔라.
하곤 2 개를 집어 든다.
그게 그거고, 집에서 필요한 것들이지 내가 필요한것은
없다.
-전, 포도 드릴려고 맞춰 놨는데.....
-그럼 갖고 오지 그랬어?
-내일 드릴려고?
그래야 한번 더 만나지 ㅋㅋㅋ...
선물로 생각하자고 서로 맞는 티를 골랐었다.
정작, 둘이서 고르고 하니깐 좋긴 한데 선물 같지 않았었지.
부담스럽기고 하고........
누가 준걸 주면 성의가 없어 보이는데...
그녀도 알고 있다.
이게 다 선물로 받은거란걸...
_이렇게 받은걸 주면 되나요?
-싫음 말고.....
-그게 아니라...
추석전에,
한번의 만남의 기회를 갖고자 사온 것도 가져오지 않은 그녀.
어떤 것에 이런 집착을 보일까?
결코 짧지 않은 시간들 속에서 편안함.
자신을 인정해 주고, 친구 같이 편하고 때론 기대고 싶은 마음.
내 마음과 다름이 없으리라.
-그럼 낼을 기대할께요.
고맙구요.
쌩하니 달리는 날렵한 동작,
조금은 앙증 스러운 귀여움이 배어있는거 같다.
40 대 아줌마의 앙증스러운 모습??
호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본 탓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