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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분명히 < 정 커피 >에서 차 한잔 하고 왔는데.....
누가 가져 갔을가?
엊그제 와이프가 핸폰을 잃어 버렸다.
이게 치매증상이 온건가?
동안 몇번인가 잃었다 찾았던 핸폰.
늘 신경을 쓰고 손안에 쥐고 다녀야 하는건데....
어디가 두고 온걸까?
전화를 걸어보니, 누군가 통화중인 신호.
우선,
통화정지 신청을 했다.
그럼 핸폰을 소지했다해도 사용할수가 없다.
-누가 주웠을까?
그걸 주워도 사용할수 없는 것을 왜 갖고 있는걸까?
차라리 협상(?)을 하지.
차라리 수고비 달라고 하면 얼른 줄텐데....
왜 그렇게 속을 썩힐수 있을까?
< 제꺼 핸폰 소지하고 계신분, 돌려 주세요.
사레하겠습니다 꼭 연락 주세요...>
아직도 연락이 없다.
무슨 심뽀일까...
무슨 의미일까...
어차피 그 사람은 사용할수 없는건데..
난, 몇번인가 핸폰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줬다.
그때 마다 조금은 마음이 뿌듯했다.
주운 사람은 별거 아니어도, 주인은 얼마나 가슴이 답답할까..
그런 심정 안다면 돌려줄수도 있으련만 침묵을 지키고 있는
그 사람.
입장을 바꿔보면 이해가 빠를텐데.....
며칠을 더 기다려 봐야 겠지만, 틀린 것 같다.
아마도, 화가 나서 핸폰을 어딘가에 버렸을지 모른다.
차라리 그대로 쓰레기 통에라도 던졌다면 주운 사람이
전해 줄텐데....??
전에,
내가 핸폰을 잃어 버리고, 다음날에 운전하다가 좌석아래서
삐~~삐~~!!!
하는 음을 들었었지.
핸폰을 바로 운전대 아래의 좌석 밑에 떨어뜨린 것.
그걸 모르고 얼마나 애가 탔던가?
그 신호음,
얼마나 반갑던가?
이 기회에,
영란이 핸폰을 새로 바꿔주고, 그걸 와이프 쓰라 할까?
와이픈,문자서비스와 거는 기능만 있음 오케니까......
말은 않해도 영란인 새로 바꿔 주길 은근히 바란지도 모른다.
3 년째 그 핸폰을 쓰고 있으니......
차라리 바꿔 달라고 하면 더 좋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