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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 별아 내 가슴에....>
주연 : 김 진규,김 지미, 문 희
총 천연색 시네마스코프..
가슴에 뭉클하게 젖어드는 러브로망...
60년대의 흔하디 흔한 극장간판......
가슴 두근거림서 숨어 봤던 년소자 입장 불가.
더 어른스럽게 보일려고, 모자를 뒤에 넣고..
고개를 푹 숙이고 입장했던 그런 영화였지.
매표소에선,
우리가 학생이란 것을 다 알면서도,
모른척 표를 건네 준다.
매상에 도움이 될테니까.......
이런 숨어보는 년소자 입장 불가영화.
왜 그렇게 호기심이 났을까?
가벼운 베드신에서도 가슴이 쿵당 거리고,
볼이 뜨거워지던 시절.
아직 도달하지 않은 어른의 세계.
그게 왜 그렇게 궁금했는지......??
우린,
늘 중앙의 가운데를 고집했지.
거긴 호랑이 같은 기율부장 선생님도 잘 오지 못한단 것.
뒷 좌석이나, 가장자린 영락없이 잡혀갔다.
-매일, 극장에 와서 영화 관람하는 선생님은 얼마나
좋을까.....
적발을 이유로, 심심하면 보러 갈테니까...........
그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여러형태의 비리학생(?)을 애기해 주었다.
-선그라스 끼고 위장하고 들어온 학생.
그건 가장 적발이 쉽단다.
척 눈치만 봐도 학생인지 일반인인지 알수 있단다.
떳떳히 들어온 사람은 두리번 거리질 않는데, 학생은
자꾸 주위를 의식하고, 두리번 거린단 것..
눈에 띄지 않고 숨어서 영화보는 법,
노 하우를 전수해준거 같았다.
-별아 내 가슴에.....
한 남자와 두 여자의 삼각 스켄들.....
아마 이 영화도 숨죽이고 봤던 영화다.
김지미는 본처고, 문희는 애인였을거다.
사랑으로 포장한 불륜........
그때나, 지금이나 변할건가?
어느 주점 간판으로 걸려있는 영화제목의 간판.
그 당시의 중앙극장 간판 그림과 어쩜 똑 같을까....
세 사람이 하늘을 향해 쳐다보는 그림.
이 집도,
나 처럼 그런 추억이 그리워 그런 간판을 달았을까....
혹은, 호랑이 선생님을 따 돌리고 봤을지도 모를 영화.
기억되는 추억하나쯤 있을것도 같다.
특이한 발상,
누가 보면 극장 입구에 들어선거 같다.
단란 주점만 아니라면 그 사연을 들어보고 싶은데...
지금은 사진을 원본과 꼭 같이 복사해서 걸어놓지만,
당시는 간판그림을 손수그려 걸었었다..
-참 한때는 날렸었죠....
내 밑으로, 조수를 5-6 명이나 두고 일을 했으니까....
그의 영화롭던 지난 추억을 회고하는 간판화가.
한때 날렸다가 자취도 없이 사라진 직업이 한둘이던가?
낯이 익은 그 당시의 극장 그림.
빛이 바랜 앨범을 뒤진 것 처럼 반갑다.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김 지미, 문희....
스타들의 근황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