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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핸드폰 샀다.



  

평소에 모른 불편함.
옆에 항상있던 핸폰이 없을때의 그 불편함.
이제야 아는가 보다.
-오늘 퇴근길엔,
꼭 핸드폰 갖고와요.
하던 마누라의 성화다.
-그러니까, 좀 신경쓰고 관리하던가....


SK텔레콤 대리점을 운영하는 이..
그 에게 전화했지.
단순기능으로 ,문자멧세지와 송수신정도만 가능한
무난한 핸폰을 하나 갖다 달라했다.


손바닥에 쏙 드는 형의 작은 핸폰.
닥달같이 갖고 왔다.
잃어 버린 번호를 그대로 쓰기로 했다.
26 만 8 천원 정도의 단말기.
이 정도면 극히 저렴한 거라는데 관심없고 보니 이게
싼건지 비싼건지 모른다.


나 보고 퇴직하곤,
핸폰 대리점을 하는게 어떠냐.....
한다.
자신이 추천을 하는 장소면 용돈버는 셈치고 하면
되는 거고, 크게 위험부담을 느낄 이유가 없단다.
점포 얻는 것만 투자하면, 물건은 대리점에서
갖다 준단다.
-쉬운게 있을까?


- 나만의 사유공간과,
집에서 출근할수 있는 일터.
그게 필요할거 같다.
억만 장자라면, 늘씬한 준마하나 사서 관광이나 다녔음
딱 좋겠는데,그럴 팔잔 못되고...........


이 친구를 잊지 못한건,
공부하라고, 참고서 사준 기억.
감명 받았었지...
행정법 해설서...
책도 소설류가 아닌, 참고서 였으니.....
동료간에, 이런 책을 사준것이 뇌리에 새겨졌지.


몇번의 이직과 이직을 하더니, 퇴직후에 이런 대리점을
내 주었다는 회사.
몇 개의 점포에 납품하는가에 따라 수입이 달라진다는
애기.
더 많은 돈을 투자하면 투자할수록 수입도 증가한단다..


사람의 모습이 여러가지듯....
살아가는 방법도 가지 가지다.
여태껏 한 우물을 파 왔는데 또 다시 다른 것에 신경을
써야한단 사실이 조금은 억울(?)하지만, 이런것에
무 신경한담 뒤떨어진 삶을 산단 것인데 어쩔까....
수입 보담도,
내 시간을 많이 낼수 있단것에 흥미를 끈다.
이게 행복한 고민였음 좋겠는데.............
이런 조언을 해 줄수 있는 친구가 있단 것에 위안을 삼는다.
정확한 정보는,
친한 친구가 아니면 어려운 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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