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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평소에 모른 불편함.
옆에 항상있던 핸폰이 없을때의 그 불편함.
이제야 아는가 보다.
-오늘 퇴근길엔,
꼭 핸드폰 갖고와요.
하던 마누라의 성화다.
-그러니까, 좀 신경쓰고 관리하던가....
SK텔레콤 대리점을 운영하는 이..
그 에게 전화했지.
단순기능으로 ,문자멧세지와 송수신정도만 가능한
무난한 핸폰을 하나 갖다 달라했다.
손바닥에 쏙 드는 형의 작은 핸폰.
닥달같이 갖고 왔다.
잃어 버린 번호를 그대로 쓰기로 했다.
26 만 8 천원 정도의 단말기.
이 정도면 극히 저렴한 거라는데 관심없고 보니 이게
싼건지 비싼건지 모른다.
나 보고 퇴직하곤,
핸폰 대리점을 하는게 어떠냐.....
한다.
자신이 추천을 하는 장소면 용돈버는 셈치고 하면
되는 거고, 크게 위험부담을 느낄 이유가 없단다.
점포 얻는 것만 투자하면, 물건은 대리점에서
갖다 준단다.
-쉬운게 있을까?
- 나만의 사유공간과,
집에서 출근할수 있는 일터.
그게 필요할거 같다.
억만 장자라면, 늘씬한 준마하나 사서 관광이나 다녔음
딱 좋겠는데,그럴 팔잔 못되고...........
이 친구를 잊지 못한건,
공부하라고, 참고서 사준 기억.
감명 받았었지...
행정법 해설서...
책도 소설류가 아닌, 참고서 였으니.....
동료간에, 이런 책을 사준것이 뇌리에 새겨졌지.
몇번의 이직과 이직을 하더니, 퇴직후에 이런 대리점을
내 주었다는 회사.
몇 개의 점포에 납품하는가에 따라 수입이 달라진다는
애기.
더 많은 돈을 투자하면 투자할수록 수입도 증가한단다..
사람의 모습이 여러가지듯....
살아가는 방법도 가지 가지다.
여태껏 한 우물을 파 왔는데 또 다시 다른 것에 신경을
써야한단 사실이 조금은 억울(?)하지만, 이런것에
무 신경한담 뒤떨어진 삶을 산단 것인데 어쩔까....
수입 보담도,
내 시간을 많이 낼수 있단것에 흥미를 끈다.
이게 행복한 고민였음 좋겠는데.............
이런 조언을 해 줄수 있는 친구가 있단 것에 위안을 삼는다.
정확한 정보는,
친한 친구가 아니면 어려운 일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