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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낼은,
토요일.
쉰다는 것과, 내일에의 계획을 세운단 것도 즐거운 일이고..
이 가을 속으로 떠날수 있단 것도 즐거운 일임에 틀림없다.
느긋한 맘으로 산을 갈수 있다는 그녀의 말에.....
10 시 30 분 쯤 만나기로 했다.
도시락도 맛있게 준비한다하지만, 기대를 접은지 오래다.
그 나이 되도록 음식조리 솜씨 없는건 와이프나 그녀나
백보 오백보 수준이라...........
가을 산을 천천히 오르다가 산의 정상에서 도시락 먹고
하산하다가, 조 껍데기 막걸리에 파전으로 한잔 걸친것도
좋은 일일거다.
내일 날씨도 오늘 처럼 전형적인 가을 날씨라고 하니
어찌 산을 마다 하겠는가?
아직 단풍은 타지 않겠지만, 가을은 어느덧 이렇게 깊숙이
들어와 버렸는데.......
붉은 단풍속에 취해서 얼굴이 함께 물들면 얼마나 좋을까?
나무도 취하고..
나도 취하고....
퇴근후엔,
은행정 모임이 있다.
모임중에, 가장 활성화가 잘 되고 있는 모임.
분위기 좋다보니, 과음하게 생겼다.
지금은 짜증스런 일상으로 마음이 편하지 않지만....
내일에의 기대.
내일의 휴식과 자유로움.
그것 때문에, 즐거움으로 보내야지.
우리에게 희망이란, 오늘의 고통을 기쁨으로 견딜수
있는 끈이 아니겠는가.........
-승용차 자율요일제 설명회.....
-동민 체육대회 등등..
이런 것들이 내겐 결코 긴요한 것들이 아니다.
지금의 내 마음은,
온통 가을의 산으로만 달리고 있으니.........
아~~!!!
즐거운 인생..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