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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환절기의 건강관리.
말은 쉬워도 실천은 어려운가 보다.
만용(?)부림서 반 바지로 운동했더니 그때의 찬 바람이
감기에 팍 걸렸나 보다.
- 감기는 초기에 잡아야 한다.
허지만, 쉬운게 아니다.
맘과 몸은 따로 놀기때문.
몇년 전 부터의 나 만의 극복법.
감기증상은 첫째로 오는 것이 바로 식욕저하.
그 다음엔 시들 시들해 지는 몸 놀림.
그렇게 되면 최소한 1 주일은 간다.
그 맛있는 음식조차도 입에 대기가 싫다.
그 식욕이 떨어지기 전에,
무조건 많이 먹는다.
밥보다 더 좋은 보약은 없다했으니.....
어제도 극복하기 위해서 밥을 먹은 뒤에 과일과 라면까지
하나 더 먹었더니 배가 빵빵했다.
감기기운에 자신이 떨어지면 더 힘들다.
팔다리가 저리고 힘이 없어 심한 운동은 더 나쁘다.
그렇다고 푹 쳐박혀 있음 쳐지고 만다.
내 자신에 최면을 걸고, 억지로 라도 평소보담 더 먹고
가벼운 운동도 한다.
그제 저녁에,
그녀와 가지 않고 푹 쉬었음 좋았는데..
어젠 하루동안 콧물과 재채기로 힘들었다.
언제 부턴지 불청객으로 다가선 비염까지 더 힘들게 한다.
환절기엔 어김없이 생기는 비염.
점잖은 식사자리엔 고역이다.
나도 모르게 나오는 재채기 땜에....
-내일 컨디션 봐서 산에 가던가...
했던 약속.
오늘, 쉬고 싶다.
들락거림서 가벼운 운동과 티비앞에서......
-당신은 감기라도 걸리면 요란 스러워..
마치 혼자서 이 세상 감기는 다 얻은 것 처럼..
까탈스런 요구에 와이프의 말.
-꿀물을 타라. 생강차를 타라..뭐가 먹고 싶다..
끙끙대질 않나..
오버가 심한가 보다.
그런 오버는 어머님앞에선 효과가 만점.
내 곁에서 약손으로 짚어주고, 매콤하게 만들어 주신 식혜..
맵게 만드신 식혜가 바로 특효약 처럼 만들어 주셧지.
그런 응석(?)에 맛을 들였던가?
내 몸이 아프다 싶으면 오버가 심한 편이다.
이젠, 그 응석을 받아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내 영원한 정신적인 안정처.
응석을 부리던, 따스한 어머님 품속..
그 어머님은,
오늘도 내 가슴속에서만 따스한 미소로 그려질 뿐...
어디고 실체를 확인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