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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이번,
직원 이동후에, 업무분장이 있을텐데....
다른 업무로 좀 교체해 주세요.
-왜,힘들어요?
-힘들다기 보담은, 한 군데 오래 있다보니 지겹기도 하고
조금은 챙피한 생각도 들고 해서요...
할수 있는 여건이면 배려 좀 해 주셨음 합니다..
아침 커피 타임시간에,
직원 ㄱ 의 애기.
군 출신답지 않게 말이 없고 조금은 외고집의 성격이 동장은
맘에 들지 않는단다.
융퉁성이 없고, 동료간에도 별로 어울리지 않아 늘
외로워 보이긴 해도, 성실한 성격은 보기 나름인데...
40 대 후반의 연륜에다 빨리라도 왔음 팀장 정도의 위치에
머물고 있어야 하는데 좀은 챙피도 하겠지.
어쩌겠는가?
장교 출신도, 지금 그 보담 더 낮은 위치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군 시절의 것은 깡그리 망각해버려야지...
이게 현실이 아니던가?
그 답답하고 도통 어울릴줄 모르고,자신의 취향이 아님
그 사람과의 대화 조차 기피하는 유별난 성격.
-저런 자 하곤 왜 내가 어울리냐?
인간 답지도 못한 자 하고......
이런 편견과 자신의 잣대로 상대를 재단하고 속단했던
우를 범한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지.....??
나도 한때 그랬었기에......
조금은,
그 사람의 심정을 알것도 같다.
허무한 직업군인 생활이 지금의 위치로 머물고 있는 현실.
군 시절에 장교아니라, 더 높은 위치에 있었다 해도 깡그리
반영이 되지 않는 이 모순.
새로 시작을 해야 하고 차근 차근히 다시 새로 시작하는 이짓.
조금은 억울한 생각이 들기도 할거다.
< 이럴줄 알았으면 더 좀 빨리나 들어올걸.....??>
ㄱ 에게 연민을 느낀건 그가 오랜 군생활로 해서
진급이 늦어서가 아니다.
낼 모래가 50 을 바라보고 있는 싯점.
나이가 많다는 어떤 동정심일까...
내가 몰라 주면 누구에게 하 소연할까...??
나 보담은,
동장에게 애기 하는 것이 더 즉효가 있단 것을 모를 그가
아니다.
허지만,
동장을 제치고 나 보고 그런 배려를 부탁하는 것은 자기를
그래도 이해해 주고 조언을 해 줄수 있을 것이란 기대.
조금은 믿는 맘이 있어서 일거다.
그 기대를 저 버릴수 없다.
그의 의도대로 옮겨 주기로 동장과 사전 조율했다.
-그 나이에,
오죽했음 나에게 배려해 달라 했겠어요?
자존심이 유난히 강한 그가...
이번에 눈 감고 들어주죠 뭐.....
-그러세요.
하는 동장.
나이가 잣대가 아니지만,
기왕이면 어려운 일은 조금더 나이가 젊은 사람을 주는게
당연한 것이란 나의 소신.
-그럼, 너 보담 한살이라도 더 먹은 그 사람이 그 일을 해야
하겠어?
인간 사는 세상이야 여기도.....
나이 더 먹은 사람을 배려한 것은 누구도 욕을 안해..
어쩜 그건 사회의 보이지 않은 불문율 같은 거야..
어떤 항의가 들어오면 그런 논리로 차단한다.
나이가 많단 것은 자랑도 아니지만, 더 힘들게 일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이것도 내 편견일 뿐일까?